KB시세 와 주택 수 그리고 소득으로
대출을 받을 때 기본적인 준비사항들이 있습니다 대출이 필요한 날짜 기준
한 달 전 정도의 연락을 주시는 것이 가장 안전하고 적합한 시기입니다
한 달 이전에는 꼭 앞서 말씀드린 KB시세 주택의 수 규제 지역 여부 확인 그리고
본인의 연소득 등 기본 정보를 잘 파악하셔서 상담을 나누시는 것이 꼭 필요한 자금을
문제없이 대출받을 수 있는 기간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대출 상담을 하다 보면 대출하려는 본인이 정확한 정보를 갖고 있지 않으시거나
아니시면 굳이 안 해야 될 말들을 하시는 경우가 있는데요. 어떤 것들을 미리 준비하고
가면 좋은지 그것에 대해 바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본인 부동산의 시세를 확인하는 것입니다
가장 대표적인 시세로는 저희가 흔히 알고 있는 KB 시세가 있습니다.
KB시세는 국민은행에서 부동산 시세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아파트에서부터 일반 빌라 다세대까지 KB 시세가 존재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이러한 KB 시세는 본인 부동산 주소지를 검색하거나 해당 지역 명의 아파트명을
검색을 하시면 쉽게 검색이 가능하십니다. 본인의 전용 면적 평형대를 정확히 클릭하셔서
KB 시세를 정확히 파악하시는 것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간혹 KB 시세와 본인이 알고 있는
시세의 차이가 큰 경우가 있습니다. KB 시세가 높을 때도 있고 오히려 낮을 때도 있는데요.
정확한 KB 시세 기준으로 KB 시세가를 말씀을 해주셔야지 정확한 LTV 계산이 가능합니다
그러면 LTV 계산을 통해서 대출 한도를 정확하게 안내해 드릴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신축 아파트나 나홀로 아파트 등 KB 시세가 없는 아파트도 있습니다.
그럴 때 한 가지 팁을 드리자면 KB 시세뿐 아니라 테크 시세라는 것이 있습니다.
KB 시세가 없는 경우라도 이 테크 시세가 있다면 테크 시세를 기준으로 아파트 시세 금액을
적용받으실 수가 있습니다. .테크 시세도 없는 경우라면 감정을 통해서 아파트의 시세가
정확히 결정이 됩니다. .여기서 한 가지 팁을 드리자면 최대 한도의 대출을 받고 싶은 고객님 같은
경우에는 금융사별 감정평가사에 따라서 감정가가 다를 수 있기 때문에 높은 감정평가를 내어주는
금융사를 이용하시는 것도 최대 한도의 대출을 받는 꿀팁이 되실 수가 있습니다.
두 번째입니다. 주택 수와 규제 지역 여부를 파악하는 것입니다.
주택 수에 대해서 먼저 말씀을 드리면 아파트나 빌라, 다세대 다가구 등 보유하신 개수만큼
주택 수를 계산해 볼 수 있습니다. 크게 분류하자면 무주택자와 1 주택자, 그리고 다주택자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주택이 없는 무주택자나 1주택자는 쉽게 이해가 되시겠지만 다주택자와
같은 경우에는 2개 이상의 주택을 보유하셨을 때 다주택자가 되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무주택자나 1주택자에 비해서 LTV 차감이 있으니 이 점도 꼭 파악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주택 수에 대해서 한 가지 팁을 드리자면 오피스텔과 같은 경우에는 대출에 있어서
주택 수 포함이 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피스텔 하나와 아파트 1개를 가지신 고객님
같은 경우라면 2주택자가 아닌 1 주택자로 산정이 되시고 거기에 맞는 LTV 최대한도를
받아보실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규제 지역에 대한 부분입니다. 과거에는 서울 지역과 경기 지역까지
대부분의 많은 지역들이 규제 지역으로 묶여 있던 반면에 현재는 4가지구 용산, 강남, 서초, 잠실
이외의 지역에 대해서는 서울 내 지역이라도 모두 비규제 지역으로 해지가 되셨기 때문에
생각보다 많은 LTV 한도를 받아보실 수가 있고요. 기존에 규제 지역으로 묶여 있어서
사업자 대출을 이용하시거나 추가 한도를 못 받아보셨던 고객님이 계시다면 현재 서울 지역 내에
비규제 지역이 적용되지 않았는지 확인해 보시고 더 저렴한 가계자금 대출로의 대환이라든지
아니면 추가 한도에 대해서 검토해 보시길 바랍니다.
세 번째입니다. 주택담보대출에 대해서 가장 중요한 요건 중의 하나입니다
소득 요건인데요. 본인의 소득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계시지 않은 고객님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예를 들면 저는 대충 월에 300만 원에서 400만 원 정도 벌고 있습니다.
이렇게 말씀을 해주시거나 아니면 사업자 같은 경우에는 매출액을 기준으로 매출이 대충 2천만 원
이라고 말씀을 해주는경우가 있습니다. 그것 역시 정확한 소득 기준이 아닙니다.
소득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인정 소득으로 적용받는 소득 금액 증명원 내의 소득이 기준입니다
여기서 한 가지 팁을 드리자면 사업소득과 같은 경우에는 소득금액 증명원에 위쪽 칸에 있는
소득 금액이 본인의 사업소득이 되는 것이 아니라 소득금액 증명은 아래칸에 위치한 총매출에서
매입 비용을 제외한 부분이 정확히 사업자의 소득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또한 프리랜서의 경우에는 3.3%를 제외한 신고된 금액에 대해서만 소득금액 증명원을 떼었을 때
그 소득이 신고된 소득에 한해서 소득 인정을 받으실 수가 있습니다. 신고가 된 소득금액 증명원
내의 소득만이 인정을 받게 됩니다. 사전에 소득금액 증명원 내에 소득 금액을 확인해 보십시오.
소득금액 증명원 외에 회사 등에서 발급이 되는 갑근 새 서류로도 대체가 될 수 있으니 갑근 새가
더 유리하신 경우에는 각종 근로 소득세 갑근세 서류를 이용해 보시는 것도 한 가지 팁입니다.
만약 소득금액 증명원이라든지 갑근세의 소득이 2400만 원 미만이시라면 오히려 더 높은 추정 소득과
환산 소득을 적용받으실 수도 있습니다. 첫 번째 연 카드 사용액의 2배 정도를 환산소득으로 적용받습니다.
두 번째는 월 건강보험료의330배를 곱한 금액을 추정 소득으로 최대 5천만 원까지 적용받으실 수가 있습니다
세 번째는 대출 한도와 같은 경우에 팁을 드리자면 1 금융권과 같은 경우에는 기대출이 아무것도 없었을 때
현재 금리를 기준으로 봤을 때 본인 소득의 7배 정도를 주택담보대출로 받으실 수가 있습니다
보험사 같은 경우에는 기대출이 없었을 때 소득의 8배까지 주택담보대출이 최대한도로 대출됩니다.
정리하면 연소득이 5천만 원일 때 1금융권은 그 7배인 3억 5천만 원까지 그리고 보험사는 연소득이
5천만 원일 때 그 소득의 8배인 4억까지 최대한도가 나오신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네 번째입니다. 마지막으로 대출이 필요한 시기와 대출을 문의하는 시점에 대한 부분입니다.
특례 보금자리론은 대출 신청 기준으로 한 달 정도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자금 계획을 세우실 때
대출 소요 기간에 대해서 좀 넉넉하게 계획하시고 상담 및 대출 실행까지 준비를 하셔야 됩니다
일반적인 전세퇴거자금 대출이나 매매 잔금 그리고 주택담보대출 생활안정자금과 같은 경우에는
대출이 필요한 날짜 기준 한 달 전 정도의 연락을 주시는 것이 가장 안전한 대출 문의시기입니다.
한 달 이전에 KB시세 주택의 수 규제 지역 여부 그리고 본인의 연소득 등 기본 정보를 확인합니다
한 달 전에는 대출 상담사와 상담을 나누시는 것이 문제없이 대출받을 수 있는 기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