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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절대 손해 보지 않는 부동산 투자 원칙 3가지 "

by 돈많은교회오빠 2024. 1. 7.


복덕방이란 단어를 아십니까? 


이질문이 입가에 미소를 만들게 하는 이유가 있다. 어렸을 때 누군가를 소개할때  
" 복덕방 하는 아무개 " 하면 누구도 친숙하게 이해시켰고
친숙하다 못해 동네 월세,전세 정도 소개하는 허드렛일이란 이미지가 이었다

아니면 툇마루에 장기 두고 있는 동네 터줏대감 같기도 한 느낌이랄까?

인간미 넘치는 단어가"북동방"이었다. 

 

또 한때는 "투기꾼"의 의미도 있었던 적도 있었다. 
지금은 "OO 전문 부동산 "이나 "공인중개사"라고 해서 집, 건물 전문이나  
토지등으로 전문화가 되어있고,  "부동산 경제" 라는 타이틀이 붙을 정도로 

경제학 단어로 근사하게 진화했다 


그럴 수 밖에 없는 이유는 우리나라 자산보유의 70%는 부동산으로 되어있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전·월세 계약이나 청약이든 아파트 계약은  평생 한두 번 정도 하게 되는 데 
중요한 것은 손해를 보는 거래나 투자를 하면 안 되는 것이다
이것이 부동산 거래의 "절대 원칙"이다

그래서 절대 손해를 보지 않는 비법 상식 3가지를 공유해보겠다
   
첫 번째 원칙의 단어는 "평균가격"이다 

 

내가 사는 아파트의 평균가격을 알고 있는가? 모를 수 있으니 실망하지는 말자 
내가 사는 동네, 지역의 아파트 평균가격은 반드시 알아야 한다.
운전하는 사람이 주유를 할때 웬만한 부자라도 주유소의 리터당 가격이 얼마인지를
확인을 안 하는 운전자는 없을 것이다.  

 

근데 리터당 평균 기준가격을 모르면 이주유소가 비싼지 아닌지모를것이다 

휘발유 가격 차이가 심할 때는 리터당 1,000원 이상 차이도 종종 본다  만약 50리터 주유한다면

5만원을 비싸게 지불하게 되는 것이고, 이걸 나중에 알았다면 정말 뚜껑이 열릴수도 있다

그래서 각 지역마다 비교하며 주유하게 되는데 기름과는 비교도 할 수 없는

아파트의 평균가격을 몰라서 손해를 본다면 정말 상상 하기 싫은 일이다.

왜냐하면, 몇만 원 손해의 규모가 아니기 때문이다.  


서울 아파트의 3,4년전 평균 가격은 2,590만 원이다. 아파트 매매 가격은 오르락내리락 하기도하고 , 

리모델링이나 신축, 호재거리로 변동할 수밖에 없다. 

그래서 나만의 평균가격 데이터가 있냐 없냐가 손해를 보느냐 안보냐의 핵심이다 
주식투자든 모든 매매의 기본 원칙은 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 것이다 그러면 손해를 절대 볼 수가 없다 
지금처럼 경기가 안 좋고, 고금리이며, 대출부담 등 거래를 얼음으로 만드는 상황이라도 

싸게만 살 수 있다면 무조건 이익을 볼수 밖에  없는 두려움 없는 거래와 투자를 
할수있고 이것이 부동산의 시작이라고 말을 할 수 있는 이유다 

 


두번째는 " 입지 " 이다 


20년전 내가 평생 잊지 못할 아픈 기억이 있다. 생애  돈을 제일 잘 벌어 현금이 가장 많을 때였고, 
시대는 부동산의 투자 황금기였다. 어느날 분당의 15평 아파트를 우연히 보게 되었다.
아이도 없는 신혼이라 독서관도 바로 옆에 있고 역세권이고 단지도 따뜻했다.

가격은 1억 3천 이라 5채도 살 수 있었던 때였다.

근데 집사람의 꿈이 부엌과 거실이 넓은 집이었고, 신축을 원했다
그래서 용인에 있는 작은 뒷산이 있고 밤에는 반딧불도 보이는 경부 고속도로 주변에 대형 아파트를 샀다.   
이후 15평 분당 아파트는 15배가 올랐고  구매한 용인의 아파트는 소나무처럼 변함없이 그 가격 이었다 
금전적인 손해는 아니지만, 기회를 잃었고, 더럽게 기분이 안 좋아서 지금도 미금역은 가지도 않는다
내가 가진 돈이나 편의나 분위기가 기준이 되면  재앙을 선택하는 오류를 범한다
전문가들이 서울 아파트를 사라는 이유는 분명하다. 아파트가 오래되어 보이지만 입지가 좋다면 
재건축이 아니어도 하다 못해 증·개축이라도 하게 된다. 그러면 입지가 좋은 새 아파트가 되고 
시세가 수직으로 가파르게 오를 것이다. 이것은 손해 보지 않는 공식이다 

 


세번째는  " 장기적인 개념"이다


부동산 거래와 투자는 10년은 봐야 하고 땅은 30년을 보라고 한다. 주식투자 또한 장기적 투자가 기본이라고
하는 이유가 분명히 있다. 투자나 거래의 기준이  "10년은 갖고 있을 수 있느냐 없느냐"가 중요하다 
만약 10년 동안에 가격이 내려가도 불안하거나 조급하지 않을 것이다.  그래서 장기적이란 개념이 
손해보지 않는 거래의 중요한 원칙이 된다. 왜냐하면 개국이래 모든 부동산은 100% 올랐고 심하게는 몇천 배도 올랐다

 


정리하자면 

 

절대 손해 없는 부동산 투자법은 평균가격을 알고, 입지에 대한 이해와 장기적으로 
투자할수있는 투자의 마음을 갖추는 것이다. 만약에 지금 집도 없고  종자돈도 없고 특별한 재주나 자격증조차
없다면  위에 3가지를 이해한다 해도 소용이 없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절대 그렇지 않다. 

 

관심을 두고 마음속에목표를 세우고 그 목표를 위한 당장 실행할 수 있는 것을 한다면 반드시 성공할 것이 다 

끌어당김의 법칙만을 믿고 머리로만 생각한다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정말 할 수 있는 게 없다면 책을 읽고 이 안에서 살아움직이는 메세지를 갈망하고 그것이 느껴지면 

그것을 현실화하기 위한 어떤 실행이든 하기 시작하면 된다 
내 자신에게도 지속적으로  세뇌하는 것이 이것이다. 

지금 당장 무엇이든 실행 하느냐가 "손해 보지 않는 투자" 를 위한  핵심중에 핵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