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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기초 단어

by 돈많은교회오빠 2024. 2. 7.

부린이 임장 일반 임대사업자 주복 초프라 몸테크  기초단어

첫 번째 부린이 뭐 딱 단어에서 느낌이 옵니다. 부동산의 어린이주린이는 주식의 어린이 이런 합성어 같은 겁니다. 이것도 일반적으로 많이 쓰는 단어인데 최근에 작년에 재작년에 상승장 때 부린이 분들이 많이 생겼어요. 부동산들이 활성화되니까 잘 모르셨던 분들 관심이 없던 분들도 이제 부동산에 뛰어들고 이것저것 처음에 공부를 하시던 그런 초보자분들을 불인이라고 칭합니다. 주담대 뭐 이건 많이들 아시겠죠? 주택담보대 집을 사면 집을 담보로 대출을 해주는데 이걸 주담대라고 합니다. 이런 것들이 은어라고 하기에는 조금 그런 게 일반적으로 은행에서도 많이 쓰고 뉴스나 이런 데서도 주로 많이 쓰는 단어들이기 때문에 꼭 알아두시면 좋을 것들입니다.

 

임장 임장을 모르시는 분들이 좀 계세요. 임장이라고 하는 거는 현장 답사 활동이라고 하는데 현장에 임하다 이것의 줄임말입니다. 현장을 임하는 것 그러니까 실제로 물건을 사기 전에 관심 있게 인터넷으로 보시기도 하지만 현장을 가서 보시는 것 이걸 굉장히 중요하게 보는데 이거를 임장이라고 합니다. 주임사주택 임대사업자입니다. 주택 임대사업자는 이 주택을 임대사업자로 등록을 하고 임대를 놓는 경우를 말합니다. 주임사에 등록을 하게 되면 일정 기간 동안 주임사를 유지를 해야 되고 팔 수가 없어요. 그리고 임대료를 5%씩 인상을 해야 되는 그런 제한적인 부분이 있습니다.

 

1 인사 주임사랑 조금 다른데 1 인사는 이제 일반 임대사업자의 약자입니다. 일반 임대사업자라고 하는 것은 그러니까 주택이 아닌 임대사업자를 칭하는 겁니다. 주임사랑 약간 내용이 달라요. 마이너스 통장을 얘기하는 겁니다. 마통을 뚫었다 이런 얘기들을 은행에서 마통 뚫어서 마통 1억이면 그 1억 한도 내에서 돈을 꺼내서 쓰는 그런 개념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마이너스 통장 주복 주상복합 아파트입니다.

 

주상복합 아파트는 일반적인 우리가 알고 있는 그런 아파트가 아니고 1층이나 2층에 상가들이 들어와 있어요. 일반적인 아파트는 용적률이 250 300 이런 게 많은데 주상복합 아파트 같은 경우는 7~8000짜리도 있습니다. 그래서 굉장히 높은 건물이 일반적이고 아래는 편의시설들이 입주가 되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주상복합 아파트의 장점은 아무래도 상가가 밀집되어 있는 곳에 있다 보니까 입지적으로 주거하기에 굉장히 편한 부분이 있습니다. 생활하기 편한 부분이 있는데 또 상대적으로 약간 어수선한 부분이 있을 수가 있어요. 이제 이런 거를 주상복합 아파트 주복이라고 합니다.

 

초프라는 뭐 많이들 아실 거예요. 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를 초프아라고 합니다. 이거의 가치가 굉장히 크죠. 아무래도 어머님들이 부모님들이 애들 학교 보내는 걸 멀리 보내는 걸 기피하기 때문에 초등학교에 가까이 있는 학교들을 선호하는 경우가 많다 보니까 이런 신조어들이 생겼습니다. 이거에 자매품으로 중품화 고픔 화도 있는데 일반적으로 흔히 쓰는 말은 아니죠. 초품화만큼 귀하지는 않습니다. 추분 이제 추가 분담금이라고 하는 건데 정비사업 조합원이 새 아파트를 분양받을 때 내야 하는 추가 분담금입니다.

 

몸테크 실거주를 하면서 오를 때까지 몸으로 버티기 그러니까 별로 좋지 않은 집, 약간 오래된 집들을 재개발하기 앞두고 들어가서 본인이 살면서 재테크를 하는 것을 몸테크라고 하는 거예요. 약간 본인은 불편하지만 경제적으로 이득을 취하기 위해서 조금 참고 재테크를 한다. 몸으로 이런 것을 몸테크라고 합니다.

 

 

다운 계약 다운계약 대장 아파트  떡상 오피 초피 마피

 

오래된 구축에서 이런 것들이 많이 있죠. 다운 계약 다운계약이라고 하는 것은 이건 불법인데 매물가보다 낮게 실거래를 신고를 하는 겁니다. 세금을 덜 내기 위해서 양도세 같은 것들을 덜 내기 위해서 다운 계약을 하는 건데 예를 들어서 5억에 산 물건인데 10억에 거래를 했는데 8억에 했다고 거짓말로 신고를 하고 3억에 대한 차액에 대한 양도세만 내는 겁니다. 이것을 다운 계약이라고 합니다. 계약 매물가보다 높게 실거래를 신고하는 겁니다. 다운 계약의 반대죠.  공동 투자 이거는 뭐 지분을 나눠가지고 공동 명의로 해서 내가 돈이 좀 부족하니까 2억짜리 물건이 들어갈 게 있는데 나는 1억밖에 없어 그러면 친구랑 같이 1억씩 같이 해서 나중에 이익을 나누는 그런 방식의 투자를 공투라고 합니다.

 

구축 오래된 아파트 이건 뭐 다들 아시죠? 구입니다. 구축 반대는 신축이 있겠죠 대장 그러니까 대장 아파트라고 합니다. 그러니까 주식에서는 대장주라고 하죠. 그 주변의 시세를 끌고 가는 가격과 상승의 거래를 주도하는 아파트입니다. 일반적으로 대장 아파트는 역세권 초역세권에 있는 경우가 많고 신축이 많고 세대수가 많은 경우가 아무래도 대장 아파트가 되는 경우가 많습브랜드 발도 있어요. 예를 들어서 래미안이 있고 스위츠가 있다. 스위츠는 Dr를 하는 건 아닌데 어찌 됐건 래미안이 있고 스위츠가 있고 동일한 조건이라고 하면 아무래도 래미안이 대장 아파트가 되겠죠 이런 거를 대장이라 합니다.

 

떡상 이건 다들 아시죠? 급상승을 했을 때 떡상이라고 하고 떡락은 떡상의 반대죠. 폭락을 하면 떡락이라고 합니다. 이걸 왜 이렇게 쓰는지 모르겠어요. 우리나라가 떡을 좋아하는 나라라서 그런가 아무튼 떡상 떡락이라고 합니다. 급락보다 뭔가 더 느낌이 강하긴 한 것 같아요. 떡락 뚜껑 이거 뚜껑은 재개발에서 많이 나오는 단어인데 땅 지분이 없음에도 재개발 입주권이 나오는 무허가 건축물입니다. 그러니까 불법 건축물이에요. 뭐 살긴 사는데 이 사람의 지분이 없는 거예요. 집을 억지로 지어놓고 산동네 같은 데서 집을 지어놓고 사는 건데 지분이 없는 그냥 무허가 건축물인데 이거에 대해서 재개발을 했을 때 입주권이 나오게끔 제도적으로 장치가 되어 있습니다. 이거를 뚜껑이라고 합니다. 통 건물 보상금과 입주권을 모두 파는 경우를 통 건물이라고 합니다. 특히 싸게 나온 물건을 중개인이 계약한 다음에 고객에게 되파는 방법입니다.

 

중개인이 양도 차익을 보려고 이런 거를 많이 하죠. 상투 이것도 주식에서도 많이 쓰는 말인데 최고가에서 구매한 다음에 팔지 못한 상태를 상투라고 합니다. 요즘에 상투 잡히신 분들이 좀 계시는데 신고가에 구매하신 분들이죠. 언제나 신고가는 갱신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조금 기다려보시면 다들 좋은 소식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모 하는 모델하우스의 약자입니다. 모델하우스 집을 짓기 전에 모델하우스를 미리 만들어진 우리 집이 이렇게 생겼다고 홍보를 하는 건데 요즘에 모화가 많이 없는 것 같아요. 작년까지만 해도 모 하 무슨 오픈 오픈해 가지고 문자도 많이 오고 했었는데 요즘에는 분양을 많이 안 하다 모아 볼 일이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오피스텔이라고 하면 예전에 오피스텔이라고 하면 원룸 그러니까 방 하나 있고 옆에 주방이 같이 붙어 있고 화장실만 조그맣게 딸려 있는 그런 것들을 생각하시는 경우가 많은데 이게 주택법이 조금 강화가 되다 보니까 규제들도 많이 생겨나고 강화가 되다 보니까 아파트 모양을 지어놓고 오피스텔이라고 분양을 하는 경우가 많이 생겼어요. 그래서 요즘에는 아파트만큼 오피스텔도 거래가 많이 일어났었는데 이런 것들을 오피라고 칭합니다. 주거용 오피라고도 하죠. 그런 것들은 원래는 이게 상업시설입니다. 오피스텔 근데 집처럼 지어놔서 상업시설에서 거주를 하게끔 만들어놓은 게 주거형 오피스텔 프리미엄의 약자입니다.

 

1억에 산 물건이 2억이 되면 그 1억의 차액이 생겼는데 그 1억의 차액을 현금으로 받을 때 피 1억이다 이런 식으로 얘기를 하죠. p는 프리미엄입니다. 초피 초반 프리미엄이라고 해서 시세보다 싸게 분양을 하는 경우에 주변 시세는 예를 들어서 8억인데 7억에 분양했다 그러면 안전마진이라는 게 1억이 발생. 그래서 그때는 보통 초반 프리미엄이 1억 정도가 붙는 경우가 많아요. 거래가 되는 분양권이라고 하면 7억에 분양을 받고 8억에 거래를 바로 합니다. 근데 그걸 또 사는 사람들이 있죠. 그거를 초피라고 합니다. 마피 마이너스 프리미엄입니다.

 

요즘에 마피가 나는 곳들이 좀 있는 것 같은데 분양한 것보다 시세가 떨어졌을 때 마피를 한다. 뭐 마피 천이다 이러면 1천만 원을 오히려 돌려준다는 얘기입니다. 마피 천이 면 천만 원을 돌려주고 분양권을 계약을 하는 겁니다. 마피 무피 p가 없습니다. 집을 다 지었는데 시세가 오르지 않았어요. 이러면 무피 거래가 되는 겁니다. 분양가 정도의 가치로밖에 인정을 받지 못한다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줄피 선착순으로 줄을 프리미엄을 주고 구입을 하는 겁니다. 이거는 작년이나 재작년 같은 경우는 굉장히 많았는데 부동산 같은 데서 줄을 섰어요. 분양을 할 때 죽즙이라고 하죠.

 

초피 같은 게 발생을 하는 단지다 보면은 무조건 사면 이익이다 보니까 이거에 대한 줄을 서는 게 또 돈으로 거래가 됐었어요. 그래서 500만 원 이렇게 돈을 현금으로 주고 줄을 대신 서주는 이런 경우도 많이 있었습니다. GP가 또 언제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이것도 불법입니다. 특공 특별 공급입니다. 신혼부부라든가 이런 사람들에게 특별하게 공급을 할 수 있는 것들을 미리 빼둡니다. 사회적 약자라든가 아니면 특별 계층에 대해서 정부에서 일정 부분 분양에 대한 것들을 할애하기 때문에 그런 것들을 배정을 하는 것을 특공이라고 합니다.

 

재개발 재건축에서 많이 쓰는 단어인데요. 이거는 좀 설명을 간단하게 드릴게요. 100 가구가 살고 있었는데 이 집을 지어서 200 가구를 만든다고 가정을 할게요. 200 가구의 아파트를 만들면 우리가 살던 집에 100 가구는 우리가 들어가서 100이 채워지는데 나머지 100은 비어 있잖아요. 이거를 일반 분양을 해가지고 사람들을 모집을 하는 겁니다. 그래서 2000 가구를 채우는 방식이고 이것을 일반 분양이라고 하는 겁니다.

 

당발  RR 로열동 깜깜이 분양 초코 숲세권 스세권 백세권 

 

당발 이거는 잘 안 쓰는 말이긴 한데 당첨자 발표를 당발이라고 합니다. 보통 당발이라고 잘 안 쓰는 것 같아 예당 예비당첨입니다. 일반 분양이 5개가 나왔어요. 그런데 5명이 당첨이 됐다고 해서 이분들이 다 계약을 하시는 건 아니거든요. 마음에 들지 않거나 사정이 안 되면 계약을 안 하실 수도 있으니까 이제 그다음 분들에게 청약 당첨의 지위가 넘어갑니다. 그럴 때 그 순서를 여섯일곱여덟 이런 식으로 예당을 정합니다.

 

 RR 로열동 로열 라인입니다. 일반적으로 아파트 같은 경우 보면 좋은 동이 있어요. 뷰도 좋고 해도 잘 들고 방향도 좋고 이런 동들이 있으니 이런 동을 로열동이라고 하고 로열 라인은 같은 동이라고 해도 타입이 다 다르거든요. 타입도 다르고 그 동 안에서도 뷰가 다를 수도 있는 거고 여러 가지 조건들이 있기 때문에 로열 라인도 존재합니다. 그래서 로열동 로열 라인을 아랄이라고 합니다.

 

떴다방 이동식 불법 중개업소죠. 분양하는 데 가서 보면 떴다방들이 많이 나와요. 부동산 분들이 잠깐 문 잠그고 나와서 명함도 돌리고 이것저것 하는 분들이 계시 이런 걸 떴다방이라고 합니다. 야장 당첨자 발표일 밤 열리는 장이라고 합니다. 이것도 일반적으로 쓰는 말은 아닙니다. 원장 작년에 원장 거래가 되게 많았었어요. 분양 주최 측에서 몰래 빼내서 파는 분양권을 원장이라고 하는데 일반 분양을 100개라고 한다고 하는데 일반 분양을 80개만 해놓고 20개를 빼놓는 겁니다. 그래서 20개는 시공사에서 자기 아는 사람을 준다거나 아니면 따로 돈을 좀 받고 분양권을 판다거나 이런 경우가 좀 있었어요. 이거를 원장이라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분양을 하려면 신문사에도 공고를 하고 그런 식으로 해야 되는데 그런 그런 건 하죠. 인기 없는 신문사에다가 구석의 한 면에다가 살짝 공고를 해놓고 분양을 하는 겁니다. 그래서 아는 사람들만 몰래 모집을 해서 아는 사람들에게 우선권이 배정될 수 있도록 분양을 하는 방식을 깜깜이 분양이라고 합니다. 작년 재작년에 많이 이루어졌 청무 피사 청약은 무슨 피주고사 예전에 당첨되기 힘들 때 많이 있었던 말이죠.

 

못나니 안 좋거나 구박받는 칭호 못나니 물건들이라고 하죠. 가격들이 일반적으로 조금 싼 그런 물건들입니다. 초코와 이것도 잘 안 쓰는 말인데 초등학교가 바로 코앞에 있는 아파트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이게 초품화보다 조금 더 업그레이드된 버전인 거죠. 초코와 총알 총알이 마련됐다 돈이죠. 총알 요즘에는 총알들을 많이 모으고 계신 것 같아요. 역세권 지하철역 앞에 있는 거를 역세권이라고 하고 숲세권 숲이 앞에 있는 곳을 숲세권이라고 합니다. 숲세권을 선호를 많이 할까요? 역세권을 선호를 많이 할까요? 저 개인적으로 지하철 탈 일이 별로 없어서 숲세권을 좀 선호를 많이 하는 편이긴 한데 그래도 장기적인 투자 관점에서 본다면 역세권이 훨씬 좋긴 합니다. 대중적으로 역세권을 더 많이 선호를 합니다.

 

몰세권 대형 쇼핑몰을 품고 있는 아파트를 얘기하는 겁니다. 아무래도 살기 편하고 좋은데 약간 산만한 느낌도 있을 수가 있어요. 이 주상복합 아파트가 몰세권이 많은 편입니다. 백색권 백화점 인근 그러니까 몰세권은 약간 업그레이드된 버전인 것 같아요. 백화점 인근에 있는 아파트를 백 색권이라고 합니다. 슬세권 슬리퍼 같은 거를 신고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곳을 말하는 것 같은데 이것도 약간 역세권이나 몰세권 백색권 이런 거랑 비슷한 것 같아요. 실세권 이것도 잘 안 쓰는 말이긴 합니다. 어디 가서 실세권 이렇게 얘기하면 못 알아들으시는 분들이 많이 있을 것 같습니다.

 

스세권 이거는 얘기가 많죠. 스타벅스가 입점해 있는 곳을 스세권이라고 합니다. 스타벅스가 있다는 거는 상징적인 의미가 있는 거예요. 스타벅스는 아무 데나 입점을 시키지는 않거든요. 유동인구가 보장되어 있는 곳에만 입점을 하고 있거든요. 스타벅스가 들어가 있다는 거는 그만큼 동네가 활성화되고 좋다는 얘기인 겁니다. 그래서 보통 주상복합이나 오피스텔 같은 경우도 1층에 스타벅스를 유치하려고 굉장히 노력들을 많이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스타벅스를 유치했는데 안타깝게  이디아가 들어온다거나 이러면 좀 의미가 없어지죠. 스타벅스가 약간 상징적인 의미가 있는 곳입니다.

 

학습권 학원과 학교가 근처에 많은 곳을 학습권이라고 합니다. 대치동도 그런 경우가 되겠고 목동 같은 곳도 그런 학습권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부동산 용어에 대해서 한번 간단하게 알아봤고요. 아는 단어도 있고 모르는 단어도 있을 것 같기도 한데 그래도 알아두시면 나중에 공부하는 데 도움도 되고 여러 사람들이랑 이야기할 때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거예요. 그러니까 잘 알아두시고 좋은 투자 성공하는 투자되시길 바라겠습니다.